작성일 : 09-0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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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rock…
 조회 : 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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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공부를 하다가 집중반 CR과 SC를 딱 1달 들었습니다.
6월 둘째주부터 들었는데 도저히 내용을 못따라가서 나머지 3주치는 7월 첫째주부터 3주를 듣고, 8월 1일에 시험을 봤습니다.
(그사이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이제야 올리네요...)
set변경된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뀐지 얼마되지 않아 후기고 뭐고 없이 그냥 막 봤습니다.
다행히 운이 좋아 시험점수가 생각보다 굉장히 잘 나왔네요...
특히, 4주 밖에 듣지 않았지만 CR수업이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전에는 무엇이 정답인지 굉장히 헷갈렸었는데...
선생님의 도움으로 유형을 나누고 그에 맞게 프로세스를 거치다 보니 어느덧 CR이 기피 종목에서 가장 만만한
종목으로 변했습니다.
SC도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사실 집중반만 들어서는 선생님의 의도를 파악하기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론반부터 하나씩 들었던 제 친구는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 저는 바로 집중반만 들어 사실 감잡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숙제와 예습 열심히 하면 이상하게 정답률은 올라가더군요... 그 재미에 공부도 재미를 붙인 것 같습니다.
학원의 교재들도 좋지만 OG도 열심히 보시고요... 좋은 성과 있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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