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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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
 조회 : 4,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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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조용히 네이버클럽에 들어와서는 조용히 다시 나가곤 했는데, 오늘은 이렇게 명예의 전당에 글을 남기게 되어 영광입니다.
6월 21일 시험, 결과 720(51/35)
제가 공부한 방법을 조금이라도 나눠볼까하여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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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작, 2009년1월-2월, 리더스mba 주말이론종합반
3월부터는 스터디결성하여 학원교재와 OG12판으로 공부
제가 직장이 업무로드가 많은 편이라서 시험을 계속 미뤄오다가, 용기내서 6월에 시험봤는데 점수가 잘나온것같습니다.
각 부문별 Cracking
SC <?xml:namespace prefix = st1 />최기석선생님의 교재를 계속 복습해서 봤습니다. OG를 풀다가도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다시 확인해서 이해하는데 활용했습니다. 문제를 많이 푸는 방법보다, 오답노트를 만들어 틀린문제를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CR CR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쥐멧시험 CR에서 문제를 내는 패턴을 발견하게 됩니다. 고종환 선생님의 CR타입을 숙지한뒤, 그런 패턴별로 문제를 풀었던 것이 핵심을 짚는데 유효했던것같습니다.
RC 토플을 먼저보고 쥐멧을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문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그렇지만 문제의 난이도는 토플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에 시간을 정해놓고 SC와 더불어 중점적으로 공부했던 부분입니다. 어디서 문제가 출제될지 예상하며 문제를 풀었던게 촉박한 시험중에 도움이 됐던것같습니다.
Math 저는 전형적인 한국학생타입으로 영어보다 수학이 자신있었습니다. 이영곤선생수업을 통해 쥐멧이 좋아하는 타입을 익히고, 기본적인 용어를 익히고, 시험장에 차분한 마음으로 풀었습니다.
리더스 선생님들 덕분에 운좋게 7이란 숫자를 보게된것같습니다. 학원 다니면서, 700점 이상 성적표를 카메라폰에 찍어놓고 준비가 길어지면서 맥이 풀릴때마다 꺼내보곤 했습니다. 시헙끝나고 최기석선생님과 전반적인 상담을 했습니다. 금요일밤 늦은시각이었는데도 정말 정말 좋은말씀 많이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방향도 가다듬을수 있었구요. 저는 AWA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서, 이번달에있을 고종환 선생님의 AWA 세션을 듣고, 7월에 한번더 시험을 치를까 합니다. 다들 열심히 하셔서 좋은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
리더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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