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쏭님~~~~ 축하드립니다. 760~~~.... 사실 지금 제가 글 쓰는 시간이 밤 12시 30분이 되어가거든요,, 쏭쏭님의 글을 읽으며,, 맘속으로 흐뭇...... 하기도 하고,,, 너무 잘 되셨다... 하는 맘에 진정으로 축하하며 글을 읽어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사실........ 지금 살짝 졸린 것도 사실이었거든요....... 근데 글 속에 한마디....... "어머!!!!! 여러분!!!!! 잠깨세요!!!!!!".... 저 정말 깜~~~~~~~~~짝 놀랐어요......(ㅎㅎ.. 아하... 윤선생님이 수업에 이러시는 구나..오호.... 이거 괞찮은데....그럼.....나도 한번...(근데, 내가 "어머!!!" 하면, ㅎㅎ... 정말 .. 잠들은 확 ~~~~~~~~깨시겠지만,,...제 이미지가 쫌........... 흠흠)) 암튼 다시한번 너무 축하드립니다. 첫 시험 760으로 주위를 확 놀래켰듯이,, 당당한 TOP tier MBA 로서 세상을 화들짝 놀래킬 날이 분명 오리라 생각합니다. 차분하게 지원 준비 잘 하시구요.. 조만간 한번 뵈요.. 언제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이야...멋지시다...어쩜 후기도 깔끔...ㅋ 진짜 축하드려요~^^ 역시 고쌤의 관심을 받으시더니...ㅋ 고쌤이 이론반 수업 하시곤 실력이 굉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쏭쏭이님 잘하신다고...그러더니 결국은 아주 훌륭한 점수로 마무리 하셨군요^^ 남편분도 함께 열공하셨는데...살짝 분발 하셔야 겠는걸용?^^ 남은 준비도 잘 하셔서 원하는 결과가 꼭 있으시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헐....대단하시군요....^^ 후기도 안타시고 그리고 첫시험에...와우^^ 전 내공이 부족해 셋바뀐날 봐서....전사했거덩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시험끝나고 전화로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숙제 수준보고 짐작은 했었지만....정말 대단하십니다. 많은 학생분들이 명예의 전당 보시고, 첫시험에 좋은 점수 나오는 일이 제법 흔하신 줄 아시는데......정말 정말 아니거든요. 정말 축하드리고요, 정성스러운 글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후기도 안타셨는데, 760......정말 감동적이구요....대단하시며~진심을 다해 축하드립니다.복습을 철저히 하셨다는 부분이 제일 와닿습니다. 그거거든요~새로운 지문을 cracking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업중에 다룬 지문에 대한 철.저.한. 복습. 끊임없는 복습.복습.복습. 보고 또보고 몇일있다 다시보고, 또 다음 주에 한번 더 보고, 다음달에 한 번 더 보고. 이런식. 그걸 잘 알고 실천하셨다니,더욱 훌륭한 귀감이 되어주실 거예요^^보카를 거의 못외우시고도 760받았다는 사실에, 단어 외우기 싫어하시는 많은 gmatter들 따라 하실까봐 걱정됩니다.ㅋㅋㅋ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