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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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
 조회 : 4,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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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석샘, 곤샘~
어제 오후에 성적표들고 인사드린 수강생입니다~^^
어제 GMAT을 끝냈습니다.
710(M:51,V:33)
작년6월 첫시험에 510점(M:49,V:13)받고
지난달에 650점(M:49,V:28)받고 마지막으로 본 시험입니다.
요즘 700점이상이신 분들이 워낙 많음에도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토종분들,버벌이 약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지방에서 공부하시는 분들께도 힘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작년3월에 시작해서 7번만에 GMAT을 끝냈습니다.
맨날 남의 후기만 읽어보면서 부러워했는데..
저도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는군요.. ^^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제가 7자를 보았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수업은 최기석샘 SC이론반을 1개월들었습니다.
최기석선생님수업으로 인하여 토종 한국인인 제가 OG SC해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어제 시험 초반 셋팅에서 성공했답니다~
지금도 OG SC의 해설을 Clear하게 이해못하시는 이 땅의 토종분들~
최기석선생님 SC이론반을 가장 먼저 수강하시기를 강추드립니다!
다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그리고 누구나 쉽게 SC를 이해하도록 해주시는 SC BASIC 강의입니다.
MATH는 이영곤샘 MATH원데이특강을 매달들었습니다.
곤샘두 정말정말정말 어제 시험 MATH만점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Verbal은 RC Power가 가장 중요하고요..
MATH 49~50점 나오시는 분들..
51점은 결코 쉬운 점수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공대출신이라 MATH공부를 거의 안했는데요..
이번 시험준비할때는 51점 안나올까봐 마음고생 많이 하면서 MATH에 시간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MATH 49,50점과 51점을 총점에서 20~40점차이가 나기 때문에 중요한 Issue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도 모르게 흥분해서,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
추가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부담없이 메일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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